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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비엄마들은 좋겠다…어촌서 무더위 식히며 힐링여행도 하고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지원

  • 기사입력 2024.08.19 12:33
  • 기자명 박종면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울진 소재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시작을 알린 1호 주인공에게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과장이 임신 축하와 함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울진 소재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시작을 알린 1호 주인공에게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과장이 임신 축하와 함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현대해양]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에 거주하는 임신부 1명당 80만 원 상당의 태교 여행을 지원한다.

태교 여행 지원 사항은 경북 어촌계 소재 숙박 시설 숙박비(1박당 20만 원, 최대 40만 원)와 교통비(10만 원 지역화폐), 선물꾸러미, 태교 클래스, 태교 여행 앨범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경북 어촌계 인근으로 포항시 63, 경주시 16, 영덕군 26, 울진군 32, 울릉군 10곳 지역 소재지의 숙박 시설 숙박비는 23일 지원 가능하다.

또 포항 창바우, 경주 연동, 울진 해빛뜰, 기설, 구산, 거일1리 등 경북도내 어촌 체험 휴양 마을시설 이용 시 4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1차 신청은 7월에 마감됐으며, 2차 신청은 내달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공고를 통해 60여 명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가 출산의 불편함보다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행복한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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