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사단법인 한국해양관광학회(KMTS, 회장 하경희 세명대 교수)와 해양수산 종합 전문지 현대해양(발행인 송영택)은 지난 8일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소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관광 및 어촌‧수산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한국해양관광학회는 해양수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해양관광(레저) △해양과학 △크루즈 △농어촌지역관광 △일반관광 등 해양관광 관련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양관광 분야 유일한 등재 학술지 ‘해양관광학연구’를 발행하고 있다.현대해양은 1969년 10월 창간 이후 50여 년간 해양수산 분야
[현대해양] 국회에서 해양레저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사천시·남해군·하동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레저산업회,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총연합회, 친환경 첨단융합 중소형선박&정비 산학연협의체, 현대해양이 주관한 '국회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당면과제와 해결방안'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서천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레저산업은 지역경제와 관광을 견인할 중요한 산업”이라며 “제도적 문제, 인적 기반, 산업화 과제가 글로벌 기준
[현대해양] 해양수산부가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의 중장기 비전을 담은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지난 29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첫 번째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경상남도 통영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와 연계한 해양레저관광 도시 육성사업으로, 두 지역은 향후 1조 원 규모의 재정과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대형 개발 사업의 중심지가 된다.민관 협력으로 조성되는 해양레저복합단지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해양 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바탕
[현대해양] 해양수산부와 한국낚시진흥협회가 ‘2025년 낚시명예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 낚시터 및 낚시어선의 안전관리와 수산자원 보호,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모집은 이달 18일 부터 27일 까지 진행되며,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낚시협회, 한국낚시업중앙회 홈페이지와 낚시누리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낚시포털 및 낚시전문방송사를 통해 공고된다.낚시터 안전·건전한 낚시문화 확산 위한 민간 참여 확대낚시명예감시원 위촉 대상은 △낚시 관련
[현대해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가 주최하고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주관하는 「2025년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이 이달 7일 부터 다음달 31일 까지 진행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아름다운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2023년부터 기존의 후기 형식에서 영상 콘텐츠 중심의 공모전으로 전환되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공모 주제는 ‘가보고 싶은 섬’으로, 연안여객선을 통해 접근 가능한 우리나라 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