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일상으로의 첫걸음
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일상으로의 첫걸음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2.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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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미만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미만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 ⓒ위클리서울/경산시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미만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 ⓒ위클리서울/경산시

경산시 1호 접종자는 서린요양원 간호부장으로 경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하였다. 서린요양원은 관내 첫 코호트 격리를 겪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곳이라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더욱 의미가 깊다.

서린요양원 간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후 “다른 예방접종을 맞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고, 모두가 빠른 시일내에 접종하여 코로나19 이전처럼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였다.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며, 3월부터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740여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코로나19 방역‧역학조사‧검사, 검역 요원 등 약 24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의료기관 및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2분기부터는 정부방침에 따라 노인 재가 복지시설, 장애인 이용시설의 이용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접종),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의료인 등의 순서로 접종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18세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구성 및 지역협의체를 통한 긴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응급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으로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시에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손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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