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완화 2기 신도시 미분양아파트 ‘눈길’
전매제한 완화 2기 신도시 미분양아파트 ‘눈길’
  • 승인 2008.12.26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줄고 재당첨 금지 2년간 한시적 배제로 수혜, 입지여건 뛰어나고 교통망 확충 서울 진입 편리

정부가 지난 22일 공공택지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추가 완화한다고 밝힘에 따라 2기 신도시 미분양 단지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공공택지내 분양 아파트에 대한 전매제한을 현행 3~7년에서 1~5년으로 완화하고, 재당첨 금지도 내년 3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배제시킴에 따라 신도시내 신규 분양뿐만 아니라 기존 미분양 아파트도 함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기 신도시는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새롭게 교통망이 구축돼 서울 및 수도권의 진입이 쉬우며, 각종 편의시설과 녹지률이 풍부해 신도시내 자족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주거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분양 초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지난 23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2월5일 현재 신도시별 미분양 아파트는 총 4038가구로 나타났다.

▲광교신도시=울트라건설의 ‘울트라참누리’는 광교신도시내 최초 분양이면서 최고 2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화재를 모았던 곳으로 일부 대형평형이 분양중이다. 현재 남아 있는 가구는 1~3층에 112㎡ 30여 가구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260만원 선이다. 계약금 20%(10%분납 가능) 중도금 60%이며, 현재 전매제한 기간은 면적에 따라 5년과 7년이며 내년 3월부터는 2년으로 줄어든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외에 분당 정자동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2014년 개통 될 예정으로 도로와 철도를 이용한 서울 진입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도시 가운데 가장 쾌적한 41.4%의 녹지율과 204㎡ 규모의 생태호수공원과 광교산이 어우러져 최고의 녹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동탄신도시=롯데건설은 동탄신도시 604블록에 타운하우스 ‘롯데캐슬파티오’ 256~327㎡, 34가구를 분양중이다. 잔여가구는 평형별로 골고루 남아 있는 상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00만원 대이며 계약금 5%, 중도금 30%(대출시 무이자 혜택)로 잔금은 납부 시점부터 최장 6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동양건설산업은 동탄신도시내 ‘파라곤타운하우스’ 255~306㎡, 총 32가구를 분양중이다. 현재 평형대별로 골고루 남아 있는 상태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 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40%(대출시 이자후불제)이다. 입주는 2009년 4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두 곳 모두 비상한제 주택이므로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동탄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선 복선전철(수원~천안) 분당선 연장선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진출입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삼성반도체가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IT단지 조성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파주신도시=두산중공업은 파주신도시 A7블록에 ‘두산위브’ 113~157㎡, 총 668가구를 분양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30%로 초기 부담률이 적으며, 현재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내년 3월부터는 1년으로 줄어든다.

벽산건설과 한라건설은 컨소시엄으로 파주신도시 A2블록에 159~158㎡, 총 1145가구로 분양중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 선이다. 계약금 5% 중도금 40%(1층 무이자 혜택)이다. 현재 전매제한 기간은 면적에 따라 3년과 5년이며, 내년 3월부터는 2년 줄어 든다.

파주신도시는 경의선 운정역(2010년 완공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30분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수도권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대화IC~서울 상암), 김포~관산간 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7개 도로노선(2008년 완공 예정)이 들어섬에 따라 인근 도시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LG 필립스 등 주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신도시의 자립도시로서 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