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6.14 이후에도 지도부 책임”
정세균, “6.14 이후에도 지도부 책임”
  • 승인 2007.05.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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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탈당이 능사 아냐, 대통합 지속적 추진”
정세균 열린우리당 당의장은 다음달 14일 지도부의 임기가 만료와 대통합 추진은 일치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이 시한이 끝나더라도 대통합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열린우리당을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대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정 의장은 25일 당사에서 열린 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6월 14일이 갖는 의미는 지도부에게 통합을 원만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전권을 위임한 기간이지 통합을 그때까지 안 하면 그만두는 시점은 아니”라며 “대통합 작업은 6월 15일에도 추진될 것이고, 7월 1일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를 통한 대통합 추진 당론은 변함이 없고, 단지 6월 14일이 지도부에게 전권을 위임했던 기간이 만료되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고, 이에 따라 지도부가 책임지면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특히 “지금 열린당을 둘러싸고 탈당이니, 리모델링이니 하는 이야기가 무책임하게 나오는데 이것은 우리가 갈 길이 아니고, 또 그렇게 되지도 않을 일”이라며 “탈당을 한다고 능사도 아니다. 또 아무런 프로그램이나 대책 없는 탈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구성원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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