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서울.수도권 중대형아파트 공급 봇물
연말 서울.수도권 중대형아파트 공급 봇물
  • 승인 2006.11.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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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0가구 규모 20여곳 6000여가구 분양, 역세권.개발호재 지역 위치 투자가치 높아

올 연말 서울·수도권에서 중대형아파트가 쏟아진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 20여곳에서 40평형 이상 중대형아파트 6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대부분 200∼300가구 안팎 규모 단지로 70∼100평형대 초대형 평형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강남·서초 등 강남권과 중구·마포 등 도심권, 경기지역의 경우 용인과 화성 일대에 사업지가 몰려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와 중구에 중대형아파트가 공급된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아직까지 수도권 중대형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연내 분양되는 수도권 중대형 단지들은 역세권과 개발호재 지역에 위치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연내 분양예정인 서울.수도권 주요 중대형아파트를 살펴본다.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이수건설은 삼성동 8-2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54가구를 이달에 공급한다. 공급 평형은 64∼109평형 등 대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린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학동초교, 언북초교, 언주중,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돼 있다. 강남구청, 현대백화점, 코엑스, 청담병원,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자이=GS건설이 서초동에 짓는 주상복합 단지로 55~99평형 아파트 164가구와 52, 54평형 오피스텔 26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법원으로 이어지는 서초로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6분, 2호선 서초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서울교대부속초교, 서초초교, 서울고, 상문고, 은광여고 등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마포구 하중동 한강 밤섬자이=GS건설이 하중동 18-2 일대에 짓는 재건축아파트로 총 488가구 중 75가구를 이달에 분양한다.

44∼60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가깝다.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교시설로는 서강초교, 신수중, 광성중·고 등이 있다.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한국토지공사와 포스코건설은 화성 동탄신도시에 40∼98평형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1266가구를 12월중 공급할 계획이다.

시범단지 약 3만평에 55∼66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할인점,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등기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인천 송도동 송도더프라우=코오롱건설이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내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동 규모다. 50∼84평형 총 22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에 분양된다.

제2연륙교(2009년 완공 예정),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12만평 규모 수변 생태공원과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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