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사장배 조정대회서 BPA 은·동매달 수상

2019-06-26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BPA 조정선수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은·동메달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여대일반부 무타페어(윤현희, 김슬기) 종목에서 8분10초4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더블스컬(정지혜, 마세롬) 종목에서 7분34초90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지난달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고 종합 3위를 차지한 데 이은 수상이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