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수협, 건다시마 매일 위판한다

‘2019년산 건다시마 초매식’

2019-06-14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지난 3일 ‘2019년산 건다시마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고흥군수협 임직원을 비롯 어촌계장과 다시마 생산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고흥군수협은 건다시마 804톤을 위판해 62억1,7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으며 이날 초매식에는 62톤에 2억8,600만원의 위판고를 기록했다.

고흥군수협은 앞으로 생산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일 위판(토요일과 일요일 제외)을 진행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