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김호연 6~7대·이기진 8대 회장 이·취임

2019-04-11     박종면 기자
김호연(사진

[대전=현대해양]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이군현 전 국회의원, 김영규 한국수산회장, 최판길 욕지수협 조합장, 정승만 경기남부수협 조합장, 이사, 대의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호연 6~7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년간의 활동이 참으로 의미가 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진 신임 회장은 김 전 회장에 대해 “자율관리어업엽합회의 기둥을 세웠다”고 칭송하고 “자율관리어업이 튼튼히 뿌리내려 회원들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