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이모저모

2019-03-11     변인수 기자

[현대해양] 매년 3월 국내유일의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 부산 (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Busan 2019)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다수의 메이저 업체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낚시박람회로 매년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낚시인들에게는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축제로 꼽힌다.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여 5년만에 바다 낚시의 거점 해양도시 부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해양수산부 최완현 실장, 부산광역시 배병철 국장, 이덕화 낚시홍보대사, 한국낚시협회 정연화·김정구 공동회장,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김동현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향후 대한민국 낚시업계의 발전을 도모했다.

200여개사 700부스 규모의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낚싯대, 릴, 루어용품, 받침틀, 좌대, 낚시가방, 낚시 수납장, 아이스박스 등 각종 최신 낚시용품을 비롯해 캠핑카, 트레일러, 카라반, 텐트, 램프, 보트, 요트, 카약, 선외기, 낚시의류, 낚시신발, 모자, 선글라스 등 캠핑/아웃도어 레져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사진을 통해 박람회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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