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장에 김학기 전 어촌어항과장

3월 4일자 해수부 인사

2019-03-03     박종면 기자
김학기

[현대해양]서해어업관리단장에 김학기(57) 해양수산부 기술서기관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신임 서해어업관리단장에 김학기 전 어촌어항과장을 3월 4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단장은 군산수산전문대를 나와 한국방송통신대와 한국해양대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김 신임 단장은 1983년 8급 경력직으로 채용돼 수산청 어업지도선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농림수산식품부 어업교섭과,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를 거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해수부 어촌어항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김옥식 직전 단장은 3월 4일자로 명예퇴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