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부수협, "내수면 어업인 안전 강화하자"

경기도 지역 160여명 대상

2019-02-14     최정훈 기자

[현대해양] 경인북부수협(조합장 박용오)과 수협중앙회 인천어업정보통신국(국장 이덕형)이 지난 1월 29일과 30일 경기도 남양주, 가평, 양평, 파주, 연천, 고양, 김포 지역 내수면 어업인 160여명을 대상으로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오 조합장은 "어선 어업인 뿐만 아니라 내수면 어업인 또한 안전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4시간 동안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 위주로 구성돼 피교육생들로부터 실효성 있는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