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마음

이육사 ㅣ 토지 ㅣ 3,000원

2019-01-01     현대해양

[현대해양] 저자 이육사는 경북 안동(安東) 출생.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대구 교남(嶠南)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 때의 수인번호 264를 따서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

책을 통해 절정, 광야, 청포도, 교목 등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필치 민족의 의지를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