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어촌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2018-12-15     변인수 기자

[현대해양]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과 어촌계부녀회(회장 김정자)는 지난 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에 기탁했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 월동비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