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저작물 제공 최우수기관 선정

고품질 공공저작물로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 수상

2018-12-11     변인수 기자

 

[현대해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7일 ‘2018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에서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6개 기관 중 적극적 공공저작물 개방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aT는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저작물을 개방·공유하기 위한 관리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도 이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aT는 2018년도에 해외시장맞춤보고서, 유통실태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통계 등을 전년 대비 624% 증가한 총 2만467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생산하여 대중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하였다. aT는 이후 생산되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공공누리마크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품질 및 활용도가 높은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창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하여 공사의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