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해양소년단연맹 한자리

2018년도 직원 연수 성료

2018-12-03     최정훈 기자


[현대해양]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회상나루관광지에 위치한 객주촌에서 '2018년도 해양소년단 직원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전국 15개의 연맹 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첫날 22일에는 상주시자전거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상조회 총회 및 4차 산업을 큰 중점으로 연맹이 나아가야 할 방안과 앞으로의 비전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모든 직원들끼리 팀을 편성해 서바이벌 체험을 진행했다. 우승팀에게는 정호섭 총재가 상품을 직접 수여했다.

정호섭 총재는 “올해동안 큰 사고 없이 지낸 것에 대해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함께 앞으로 각 연맹의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