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지킨 용의 도시 삼도수군통제영

장한식 | 산수야 ㅣ 16,000원

2018-12-03     현대해양 기자

[현대해양] 통영시 용남면의 해변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2009년 이순신 수국(水國) 프로젝트를 저술하는 등 대한민국 해양사에 깊은 관심을 피력하였다.

그 후속편으로 지금껏 주변부에 머물렀던 통영과 해양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차원에서 바다 지킨 용의 도시 삼도수군통제영을 썼다.

통영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통영(統營)이라는 도시명이 탄생한 유래를 소개하고 가볍게 다뤄진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적 중량(重量)을 복원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