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수협, 2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 달성

2011-11-30     현대해양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이 2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을 달성했다.

 한림수협은 제주도내 수협 중 2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림수협이 2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을 달성은 위판 업무 향상과 냉동 입ㆍ출고 및 조기 선별을 개선해 위판 업무와 경매 처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한 결과이다.

 한편 김시준 조합장은 앞으로 타 지역 어선을 적극 유치하고 내년 2월에 준공되는 위판장과 산지가공처리시설을 활용해 위판고 전국 1위를 목표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 외래 어선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한림수협 임직원들은 올해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도약하는 한림수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위판고 실적 향상에 매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