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상품 무배당 'Sh The바다 행복海 저축공제1808' 출시
보장과 저축을 하나로, 바다환경 개선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한시적 특별 상품
Sh수협보험은 오는 1일 신상품 ‘무배당 Sh The바다 행복海 저축공제1808’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될 ‘무배당 Sh The바다 행복海저축공제1808’ 은 상품명 그대로 납입공제료의 0.1%를 기금으로 출연해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가입자는 바닷가 환경정화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우대조건에 따라 '공시이율 + 우대금리'를 적용해 목적자금을 '더 받아(The바다)'가는 한시적 특판 상품이다. 사망보장은 물론 2.2%의 최저보증이율로 목적자금을 보장하는 1석3조의 생사혼합 공제상품으로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준은 최대 보험기간은 10년으로 일시납 또는 월납으로 공제료를 납입할 수 있다.
계약자와 피공제자 구분 없이 “'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약속'에 서명하는 경우 0.1%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피공제자 기준으로 수협보험 첫 거래인 경우 0.2%를, 공제상품 기존 가입자의 경우 기존계약 1건은 0.1%, 2건 이상은 0.2%를 추가로 가산해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납입기간 5년 이상 월납 계약을 3차년도 까지 정상적으로 유지 시, 장기유지보너스금리 0.2%를 3차년도 이후 만기까지 추가로 가산해 지급한다.
상품 만기시 만기축하금으로 가입금액과 가산적립액을 지급하며, 만기 이전 사망 시 사망보험금으로 가입금액과 가산적립액을 지급한다. 생사(生死)에 관계없이 '입금액과 가산적립액'을 받을 수 있는 저축상품이다.
특히 일시납의 경우 40세 남자 기준 10년 만기 시 공시이율(2018.7월 현재 2.75%)기준으로 우대금리 0.3%를 가산할 경우 129.3%, 최저보증이율 기준 119.0%의 환급률을 적용 받을 수 있어 높은 수익성을 제공한다.
Sh수협보험은 이번 신상품을 공제료 기준 500억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판매 촉진을 위해 전국에 있는 지역본부와 공제보험지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