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발상으로 부산항 혁신한다

부산항만공사, 6월 창의경영아카데미 개최

2017-06-23     변인수 기자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2일 김영기 화미주헤어 대표를 초빙해 「부산항만공사 6월 창의경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적 전환을 통한 창의적 경영기법을 업무에 적용코자 마련됐으며,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부산항 유관 업· 단체 소속 임직원 등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영기 대표는 "부산항 종사자들이 비전을 세우고 그 비전을 달성키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부산을 넘어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적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