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항만 근로자 안전화 1,000족 전달
안전사고 노출 근로자, 2008년부터 매년 안전장구 지급해 와
2017-04-25 김보연 기자
BPA는 부산항 내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래싱 작업 근로자 및 냉동화물 하역근로자 등 안전사고에 노출이 많은 항운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방한화, 안전장갑, 안전화 등 안전장구를 지속적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부산항 항만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