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하역안전사고’ 예방 안전캠페인 펼쳐

안전사고 예방자료 배포 등… 근로자 안전의식제고 나서

2017-04-19     김보연 기자

[현대해양 김보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 18일과 20일 북항(BPT) 및 신항(PNC)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항운노동조합, 터미널 운영사와 공동으로 하역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항 북항 및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안전관리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역안전사고 예방자료 배포, 작업 전 안전전검 철저 및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의 안전의식제고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