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도지사 제주통신국 방문

2010-03-04     현대해양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수협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했다. 
 지난 2월 10일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 설날을 맞아 제주 연근해에서 조업 중인 169척과 주변국 EEZ어선의 105척 등 모두 274척의 어선들에 안전조업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제주어업정보통신국 직원들이 조업 나가 있는 어선들의 일일 동향 체크를 잘 해 주어 도(道)로서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면서, “통신국과 도가 손잡고 안전조업을 위해 노력해 간다면 해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