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이원태 행장, 자산관리 담당자와 현장 소통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애로사항 등 청취

2015-08-12     박종면 기자

수협은행 이원태 은행장이 11일 석촌호수 인근에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담당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오찬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 행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종합자산관리서비스와 관련한 현업에서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종합자산관리서비스는 고객이 서비스 상담 신청 시 고객의 재무진단 및 분석, 생애주기별 종합설계,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수협은행은 지난 6월 1일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이 행장을 비롯한 수협은행 경영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하반기 사업방향에 대한 공유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영업점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하반기 현장경영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