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스다운 ‘말라코프스키’ 공동구매

부담없는 수납공간과 쾌적한 캠핑의 밤을 보내요

2015-04-02     이형근 기자
명품 캠핑용품 ‘말라코프스키’가 공동구매를 한다.

이번 행사 품목은 말라코프스키 300 침낭과 사은품으로 50만원인 제품을 30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다음카페 국제산악캠프 ‘cafe.daum.net/o2camp’에서 접수 받고 있으며 4월 2일 공동구매 공지를 하자 폭발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이번 판매 제품은 아이보리색 제품으로 450g의 가벼운 중량과 작은 부피 그리고 한겨울을 제외한 어느 계절에서도 따뜻한 야외활동을 보장한다. 가벼운 이유는 거위 솜털을 90%까지 포함했기 때문이라는게 말라코프스키사의 설명이다.

털의 함량뿐 아니라 날씨의 영향이 크다. 춥고 습한 폴란드 겨울을 이겨낸 거위털의 힘도 크다. 말라코프스키 침낭에 들어간 구스는 백색 콜루다 거위털을 소재로 했다.

이 털은 여름에 덥고 습한 겨울을 가진 폴란드 날씨에 최적화된 것으로 두꺼운 깃털과 솜털층 생성에 유리하다 보니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깃털의 생산 뿐 아니라 가공과정도 최고 수준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구스털은 생분해성 세척세제를 사용해 쾌적한 캠핑을 보장한다. 실제로 말라코프스키 제품은 히말라야 등반을 앞둔 백두대간 종주팀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전문가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