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고속철도 철근시공 보강완료

철도공단, “종편보도건 이미 해결완료했다”고 밝혀

2015-02-27     이형근 기자
철도시설공단은 27일 종편방송에서 보도한 ‘호남고속철도 부실시공’에 대해 해명했다.

공단은 “작업자 임의로 50개소에 10㎝ 짧게 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27일까지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부실시공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10억원대 금품을 요구한 작업자는 시공사에서 사법당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