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 목익수 이사장, 전국 현장 점검

한 달간 전국 15개 지부 방문, 안전과 소통 강조

2014-12-16     장은희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지난 11일 포항지부 방문을 마지막으로 전국 15개 지부의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16일 전했다.

목 이사장은 지난 10월 27일 취임 후 전국 지부 현장 점검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했으며 11일 한 달여간의 현장점검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현장점검은 6개월여간의 이사장 공백기와 어우선했던 공단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목 이사장의 적극적인 스킨쉽 경영으로 주목받았다.

목 이사장은 지부 방문을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현장의 검사원들을 격려하고 “선박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직원 상호간 활발한 소통으로 단결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