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 공모

오는 13일까지 서류접수, 합격자 한해 면접 진행

2014-10-10     장은희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을 경쟁력있는 물류 중심기지로 성장시킬 새로운 수장을 찾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 항만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지원서 접수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로 서류심사를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