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스마트폰뱅킹 적금상품 ‘달려라-2030’ 판매

2030세대 전용…3년제 기준 최고 금리 4.3%

2014-09-12     박종면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달려라-2030정기적금’, ‘달려라-2030자유적금’을 스마트폰뱅킹 가입 상품으로 15일부터 확대 판매한다. 스마트폰뱅킹 이용자의 금융서비스 충족을 위해서다.

‘달려라-2030정기적금’, ‘달려라-2030자유적금’은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2030세대 전용상품이다. 특히 달려라-2030정기적금은 거래실적에 따라 3년제 기준 최고 4.3%, 최저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폰뱅킹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달려라-2030 정기적금·자유적금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달려라-2030정기적금·자유적금’의 스마트폰뱅킹 판매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이용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