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계 '2023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모인다

해양수산업계 화합, 협력 도모

2023-01-09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엽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해양수산업계, 언론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신년회는 해양수산업 동반 발전과 신해양강국 도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적 장기불황으로 침체된 해양수산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며, 해양산업 재건을 위한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축하공연 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신년인사, 국회의원의 내빈 축사, 신년 축하떡 절단식, 다과 및 환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