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주단체, '선화주상생 국회정책세미나' 개최

선화주상생 및 수출입 물류안정화 방안 논의

2022-11-02     김엘진 기자

[현대해양]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선화주단체들은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실 주최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선화주상생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재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센터장의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 ∆이석주 한국해양진흥공사 팀장의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 및 대응방안' ∆한종길 해운물류학회 교수의 '국내 중소선화주 상생 협력방안' 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우수한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도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자는 오는 9일까지 한국해운협회(Tel. 02-739-1551~7, E-mail : business@oneksa.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