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하계 휴업일 안내

선어, 패류부류 8월 7일 저녁, 건어부류 8월 1일 새벽부터 경매 재개

2022-07-14     정상원 기자

[현대해양] 가락시장이 하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 패류부류는 8월 5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7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월 26일(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1일(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민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본부장은 “하계 휴업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