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장병구 신용대표 퇴임식

2009-06-05     현대해양


  수협 장병구 신용대표 퇴임식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이사는 지난달 10일 수협 2층 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지난 8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장 대표이사는 퇴임사에서 " 지난 8년간 수산업과 수협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비록 수협을 떠나지만 늘 어업인과 수협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수산업 발전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 대표이사 퇴임식이 열리기 전 박종본, 강명석 전 신용사업 상임이사의 퇴임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