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협, 6억원 투입해 조합원 대상 지원 활동 펼쳐

상생지원금 10만원 포함 인당 20만원 지원

2022-01-27     정상원 기자

[현대해양]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의 생활안정과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코로나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수협의 이 같은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산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총 예산 6억 1,700만 원을 투입해 조합원 3,085명에게 코로나 상생지원금 일십만원 및 명절 물품구입 지원금을 포함해 1인당 20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오시환 울산수협 조합장은 "코로나 상생지원금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내에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