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협, 수도권 2호점 한남동지점 개점

지역금융 한계 극복해

2020-12-08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지난달 23일 한남동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오시환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들만 참여한 채 진행됐다. 한남동지점은 문정동 지점에 이어 울산수협의 수도권 점포의 두 번째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1 (한남동)에 위치해 있다. 

오시환 조합장은 “이번 한남동 지점 개점으로 지역금융 한계 극복을 통한 상호금융사업 성장을 이끌고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