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월 표지] 권현망 어선

2020-12-03     박종면 기자

[현대해양] 수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감척, TAC 시행 등 연근해어업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감척은 어선 세력과 어업 세력을 줄이는 것이고, TAC는 어획량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어업인들은 거친 바다에서 어렵게 잡은 물고기로 만선을 이루고 싶은 바람을 갖는다. 인지상정이다.

사진은 권현망 어선이 남해 앞바다에서 멸치를 양망하는 장면

photo by 박종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