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둔산지점, 확장 이전

대전지역 중심 상업지역으로 영업기반 증대 기대

2014-06-05     장은희 기자



수협은행 용문역지점(지점장 신동열)은 지난 2일 대전지역 중심 상업지역으로 확장 이전하며 ‘둔산지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전한 지점의 위치는 대전 서구 대덕대로 189(둔산동 1046)로 건물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접근성 및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주변에 백화점, 병·의원 및 아파트 등이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아 영업기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기념 고객초청 간담회에서 이원태 은행장은 “지점 이전에 따른 기존 거래고객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 하고, 고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