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모바일 장보기 서비스 ‘알뜰바구니’ 오픈

국내 최초, 400여 개 신선제품 품목당 1개 부터 소량구매 가능

2014-05-13     장은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오는 15일 모바일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 장보기 서비스인 ‘알뜰바구니’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알뜰바구니는 국내 최초로 약 400여 개의 신선식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품목별 1개 단위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게 개발돼 소량구매가 필요한 나홀로 구매족과 맞벌이 주부들에게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픈기념으로 한달간 3만 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되며, 경품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NH바로바로마켓’은 NH농협은행이 지난 2012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채소, 과일 등 우리 농축산물을 주문에서 결제까지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