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지역 내 소외 계층 지원 목표

2020-04-24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부안수협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오정원 부안수협 전주인후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소외계층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