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금일수협, ‘6시 내고향 상생장터’서 다시마 홍보 나서

소비자 직거래 판로 마련

2020-04-24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완도금일수협(조합장 서광재)이 TV방송으로 다시마 홍보에 나섰다.

완도금일수협은 지난 13일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 다시마를 소개하면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6시 내고향 상생장터'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어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한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완도금일수협은 다시마는 바다의 채소라 불릴 정도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며 특유의 점액질은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산 역류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