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월호 표지] 경주 동해 주상절리 2020-02-05 정상원 기자 [현대해양] 경주하면 신라의 천년 고도로서 첨성대나 불국사가 떠오른다. 문화유산도 좋지만 경주 동해로 가면 읍포항과 하서항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상절리에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다. 언제 들어도 좋은 파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