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의 여명은 아름답다

2020-01-02     박종면 기자

[현대해양] 환태평양권 관문 도시이자 유라시아 허브 도시의 지정학적 이점으로 정부의 신남방·북방정책 추진과 남북경제협력의 시·종점이라 자부하는 도시.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수도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해양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곳. 부산은 올해 동북아 해양수도의 입지를 굳히며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늘 깨어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해양수도의 여명(黎明)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