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속가능 국제어업관리를 위한 컨퍼런스 성료

2019-11-27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25일 기술혁신과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여 원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9 지속가능 국제어업관리를 위한 컨퍼런스'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세계자연기금(WWF Korea)가 공동주관한 이번행사에 우동식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김종덕 KMI 부원장, 윤명길 한국원양산업협회장, 손성환 WWF KOREA 이사장 및 국립수산과학원, 조업감시센터, 부경대학교, 동원산업, 신라교역, 산성디업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25일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 3개 세션, 13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4차산업에 대응한 우리나라 원양산업의 발전 방향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