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경남본부, 진정성 있는 ‘어촌뉴딜 300사업’ 감시에 나서

수협 지도·총무 전략회의 통한 소통에 힘쓸 것

2019-11-12     김비도 기자

[현대해양] 수협중앙회 경남본부(본부장 계현철)는 지난달 30일 경남지역 수협 지도·총무 전략회의를 남해군수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어촌뉴딜 공모신청 예정지 공유가 해당 수협에서의 주민 참여형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경남본부는 내년의 중점 사항인 그늘막 지원, 유류유출사고 대응 등을 설명했으며 국비와 지방비 보조사업이 예산을 소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계현철 본부장은 “정부와 시·군 사업의 계속성, 진도 상황을 계속적으로 점검해 회원조합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제9회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추진위원은 경남지역 회원조합 지도상무와 지도과장, 경남본부 지도 총무팀장, 경남도 해양수산국 주무계장과 주무관, 통영시 해양수산과 계장과 주무관 등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