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해양수산인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기를

2019-10-24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

현대해양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은 오랜 시간 동안 해양수산 전반의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오며 타 전문지의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해양수산업계는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오듯 끊임없는 시련에 맞서왔습니다.

현대해양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해양수산인들에게 신속・정확하며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해양수산인들의 고충을 듣는 소통창구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저는 현대해양이 앞으로도 이와 같은 ‘든든한 친구’ 역할을 맡아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 또한 국회에서 해양수산분야 상임위원장으로서 해양수산인들의 든든한 뒷배경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현대해양 송영택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