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2019 적십자 바자회 참가…취약계층 지원

[현대해양] 수협은행이 적십자바자회 참가해 얻은 수익기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한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적십자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적십자 바자회는 정부부처 국무위원 부인 및 금융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수요봉사회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바자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조손가정과 청소년 가장,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임원 부인회도 참가해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