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한가위 맞아 이웃사랑 실천

10년째 복지시설서 나눔 실천

2019-09-12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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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가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0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강동구 소재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조별로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생활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청소와 목욕,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 지난 2009년부터 주몽재활원을 찾아 올해로 10년째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을 진행중이다.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은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사회 공동체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