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해양수산업계의 대표매체 발돋움

2019-09-06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현대해양] 현대해양은 경해입국(耕海立國)의 이념으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커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2006년, 인터넷 뉴스를 시작으로 다음, 구글, 네이버와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독자와 소통을 강화하며, 명실상부 해양수산업계 대표 종합월간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현대해양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남해안을 품고 있는 전라남도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청정하고 아름다운 섬, 바다, 하늘 등 풍부한 블루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지난 8월 8일에는 섬의 가치를 기려 제정된 국가기념일, ‘섬의 날’ 첫 번째 행사를 목포와 신안에서 치렀습니다. 섬에는 맛과 멋이 있고, 무한한 잠재력과 독특한 전통 문화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가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와 완도 해양치유산업을 키우겠습니다. 바다에서 전남의 미래를 건져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