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 서울 약수역지점 개점

2019-08-06     박종면 기자
성산포수협이

[현대해양] 제주도에 본점을 둔 성산포수협 상호금융이 수도권에 상륙했다.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지속적인 경제 침체 속에 새로운 금융시장 개척과 안정적인 상호금융 사업을 위해 지난 2일 서울 약수역지점을 개점,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약수역지점 위치는 서울 중구 다산로 132(신당동 369-26) 1층이다.

김계호 성산포수협 조합장은 약수역지점을 발판으로 예탁금 증대 및 여신업무 확대를 통해 수도권 전체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