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내달 7일 임시총회서 새 대표 선출키로
수협, 내달 7일 임시총회서 새 대표 선출키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9.07.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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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추천위원회 구성 완료

[현대해양] 임기를 8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한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후임을 선출할 선거일이 정해졌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오전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일을 임시총회일인 내달 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후보자 추천절차 진행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도 구성했다.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는 조창남(인천수협)·김미자(서귀포수협)·정두한 조합장(멍게수하식수협), 김동현 회장(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진상대 명예교수(경상대학교)로 구성됐다. 인추위는 조만간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 추천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수협은 선거일이 결정되고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오는 8월 7일 임시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달 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수협중앙회 청사
수협중앙회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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